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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트로마톨라이트 08.01

나를찾지마 2019. 3. 5. 22:37

스트로마톨라이트라고 한다. 살아 숨쉬는 돌이라는 의미가 있는데 산소를 내뿜는지 돌에는 거품이 생겨난다. 바다로 내려가서 기포가 생기는 것을 눈으로 보고 싶지만 난간에 가려져 내려 갈 수는 없었다. 언뜻 보아서는 현무암과 유사하게 생겼지만 학자들은 살아 숨쉬는 바위가 지구의 태초의 시작일 것이라고 생각한다. 지구의 생명체가 이렇게 작은 것에서 부터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오래된 유물과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 신기할 뿐이다.